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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

우리 가족만의 노지 캠핑 스팟 2번째 타프 설치

by ken! 2022. 9. 25.

차박 타프

아이들이 데리고 다닐만큼 커서 본격적으로 캠핑을 다니려고 한다. 카카오 지도를 보고 물이 있으며 텐트를 칠만한 공터가 있으며,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았다. 로드뷰로 확인했을 때 스팟 옆에 고추밭이 있었지만 실제로 와서 보니 밭 대신 잔디밭만 덩그러니 있었다. 로드뷰 사진이 2019년도 사진이니 3년동안 변한 것이다. 최종 장소로 이르는 길은 차가 다니는 도로가 아닌 산책로였다. 차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을 지나 들어온 스팟은 그야말로 우리 가족만을 위한 장소였다.
첫번째 타프를 칠 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만 두번째는 수월했다. 유튜브를 찾아보고 3개의 구멍에 줄이 끼워져 있는 조그마한 플라스틱이 스토퍼라는 것도 알았다. 치고 보니 근사해서 사진을 남기고 가까운 친구들 단톡방에 자랑샷을 올렸다.

가족캠핑

본 도시락에서 사온 도시락을 까먹고, 컵라면과 짜파게티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배가 두둑해지니 아이들이 뛰논다. 자연으로 놀러다니는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하늘 푸르고 공기 좋은 가을날 이렇게 나들이 나오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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