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도바1 체코 프라하 여행-옛모습의 정취를 간직한 네루도바 거리 말라스트라나 Mala strana유럽 최고의 낭만의 다리 카를교의 서쪽 끝의 관문 교탑을 통과하면 말라스트라나가 나온다.말라스트라나는 프라하성 아래 언덕기슭에 펼쳐진 마을을 이른다. 카를교에서 성에 이르는 말라스트라나 일대는 18세기 거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도로 폭도 좁아 고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말라스트라나 교탑을 통과하여 성 미쿨라세 성당을 지나 네루도바 언덕길을 오르면 프라하성에 이르게 된다. 말라스트라나 교탑네루도바 거리 Nerudova Ulice성 미쿨라세 성당이 있는 말라스트라나 광장에서 프라하성까지 이어지는 언덕길이다. 이전에는 프라하성으로 진입하는 주도로였으며 '왕의 길'이라 불렸다. 19세기 체코의 낭만주의파 시인이자 소설가인 '얀 네루다(Jan Neruda)'의 이름을 따서 네.. 2018.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