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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2

2019년 올해에 달라지는 것들 2019년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2019년 올해에 달라지는 것들이 꽤 많다. 개인의 실생활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주는 것도 있고, 간접적으로 주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종교인도 과세를 하는 것은 형평성 상 잘된 일인 것 같다. 국공립 유치원이 더 늘어날 전망이고, 군인들에게는 작년에 비해 지급되는 옷이 늘어 좋은 소식이다. 반려견에게는 목줄을, 맹견에게는 입마개 착용이 의무화하게 되면서 이를 어기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면 벌금이나 징역의 형벌이 주어질 수 있게 됐다. 최저시급은 공약에 비해서는 조금 오를 전망이고, 기초연금이 올라 사회안전망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속옷·트레이닝복 추가 지급봄 · 가을에 지급하는 춘추 운동복을 1인당 1벌씩에서 2벌씩으로 늘린다. 기능성 러닝과 드로즈형 팬티는 각 .. 2019. 1. 1.
국가부도의 날 리뷰 연차를 썼다. 평일 점심시간인 12시 영화 티켓을 끊고 상영관에 앉았다. 영화관 내에 사람이 대략 일고 여덟인 것 같았다. F열 9번 좌석 정중앙에 앉아 스크린을 바라보니 좌우 대칭이 딱 맞다. 내 옆에도, 앞에도, 뒤에도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마치 영화관 하나를 통째로 대관한 기분이다.요즘 핫한 영화가 많다. 보헤미안 랩소디, 마약왕, 국가부도의 날 이 셋 중에 무엇을 볼지 고민하다가 국가부도의 날을 선택했다.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기에 어쩌면 음량이 풍성해야 그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나, 아니면 액션씬이 많은 마약왕을 보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국가부도의 날의 손을 들어주고 싶었다. IMF 시절 온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 나는 초등학생이.. 201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