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밀리의 서재에서 처음 접하여 읽기 시작했다. 일론머스크라는 당대의 천재 이야기에 금방 몰입을 하기 시작했고,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활자 도서를 구매했다. 800페이지에 달하는 벽돌책이 내 손에 쥐어졌고 틈나는 대로 읽었다. 거의 2달 정도 읽었던 것 같다. 일론머스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태생의 이민자 출신으로 50년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 그 자체였다. 어린시절 괴롭히는 아이들과의 대결, 청년기 프로그래밍 대회의 도전,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의 이민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의 도전, 페이팔 창업기, 스페이스x, 테슬라, 옵티머스, 뉴럴링크, 트위터까지 그의 인생은 도전과 역전드라마, 좌절과 승리로 점철된 인생이었고, 현재 진행형이다. 이책을 읽는 중에 테슬라 주식을 샀다. 다행성인이라는 인류 미래의 비전을 ..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