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1 오사카여행, 식어버린 쿠시카츠는 맛이 없다 여행지에서 친구와의 다툼은 필연쇼핑센터 그랜드프론트로우오신에서 스시를 배불리 먹고 친구와 나는 우메다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인 그랜드프론트로 향했다. 가는 길에 엄청난 인파를 보고 인상적이어서 사진 하나를 찍었다. 우리나라도 제법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인데 이곳 일본 오사카는 체감상 우리나라의 인구보다 2배는 많은 것 같은 느낌이다.사소한 다툼사실 나는 쇼핑에 크게 재미를 못 느끼기 때문에 내가 짠 오사카 여행 코스에 쇼핑센터는 없었다. 아니 하나 있긴 했는데 도톤보리의 돈키호테로 일본스러운 물건들이 잡다하고 일본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상품이 많아서 일정에 끼기는 했었다. 이곳 그랜드프론트는 내가 짠 일정에는 없었지만, 친구의 의사를 반영하여 이곳을 일정에 끼웠다. 열심히 따라다녔다. 친구는 옷을 샀고 나는 이.. 2018.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