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르지 성당1 [프라하 여행] 성 이르지 성당과 황금 소로 성 이르지 성당 성 비투스 대성당을 구경한 후 성 이르지 수도원으로 향했습니다.920년에 세워진 목조 건축물로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외관 전면은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로마네스크 양식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당 양옆으로 두 개의 흰 탑이 솟아 있는데 오른쪽 두꺼운 탑이 아담, 왼쪽의 가느다란 탑은 이브라 불립니다.내부에는 블라디슬라브 1세와 성녀 루드밀라의 무덤이 있습니다.봄에는 스메타나 음악제의 콘서트장으로 이용되며, 성당에 딸린 수도원은 국립 미술관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운영시간오픈 4~10월 09:00~17:00, 11~3월 09:00~16:00 성당 내부에 들어가면 성경과 관련한 예술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프라하를 여행하며 중세 성당의 유물들과 전시물 및 그림들을 보.. 2018.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