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1 그래피티 낙서로 가득한 홍대벽화거리 항상 오는 홍대 번화가를 거닐다 중국인으로 보이는 배낭여행가가 저에게 길을 물어봤습니다. "홍대 벽화거리가 어디인가요?" 처음 들어본 지명이라 카카오맵을 찾아봐야했습니다.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고서는 갑자기 저도 여기가 어떤 곳이기에 외국인 관광객이 와서 보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적당히 일을 본 후에 저도 이곳 벽화거리에 와 봤습니다. 과연 홍대 예술인들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갤러리에 들어선 듯합니다. 저 음표들을 따라서 곡을 연주하면 어떤 음악이 만들어 질런지 궁금합니다. 상수역 거리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이런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을 여태 왜 몰랐나 싶습니다.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주변에 아기자기한 카페나 맥줏집들도 눈에 띕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아쉬운 점은 과거에는 .. 2018.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