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1 오천 금강 자전거길 종주 #4 어찌 글을 쓰다 보니 같은 주제로 파트 4까지 진행되어버렸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처음에는 일기나 여행 기행문 형식으로 쓰다가 점점 정보전달 형식으로 쓰게되더니, 너무 정보전달에 치우치면 색깔을 잃을 것 같아 기행문 및 안내식으로 가게 되는군요. 2018/09/30 - [자전거여행] - 오천 금강 자전거길 종주 전야2018/10/04 - [자전거여행] - 극한의 한여름 땡볕 아래 오천자전거길을 달리다2018/10/06 - [자전거여행] - 오천, 금강 자전거길 종주 #3 어제 선유궁 삼계탕집에서 삼계탕을 든든히 먹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기운이 팔팔합니다. 어제 160km 뛴 사람 같지 않게 새벽부터 힘차게 페달을 내닫습니다. 아침엔 시원합니다. 순식간에 공주 시내에 다다르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음료수로 .. 2018.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