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2 울산 바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 지난 설날 고향에 내려갔다가 방문한 대왕암의 출렁다리. 바람이 꽤 불던 날이었는데 이름 처럼 많이 출렁였다. 내 기억에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살이 따사로워 다니기 좋았었다.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만들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꼬맹이들은 모레만 만나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이리 파고 저리 만지며 한참을 놀.. 2023. 3. 8.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 장생포 돌고래 생태관 관람손 내밀면 다가오는 것들울산 장생포에서. 손 내밀었더니 다가오는 돌고래들. 돌고래가 내 손짓에 호응하는 듯. 손 내밀면 다가오는 것들이 너희 뿐만이 아니었으면.울산과 포경산업울산 장생포 돌고래 생태관을 찾았다.울산에 20년을 살았었지만, 이곳을 처음 와본다.선사시대부터 고래잡이가 이어져 왔다는 사실은 이날 처음 알았다.포경산업이 울산의 오랜 전통산업이었다니 새삼 내 고향 울산이 새롭게 느껴진다.울산이 공업 도시를 탈피하여 관광산업을 유치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이런 지역 특성을 잘 살려서 관광객들을 많이 유인했으면 좋겠다.돌고래 머리 긁힌 자국들돌고래의 머리에 긁힌 자국들이 많이 보인다.저 긁힌 자국들을 보고 돌고래를 보고 그리고 다시 수조를 살펴보니 수조가 너무 작아 보.. 2014.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