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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토요일 새벽
중랑천을 따라 16km를 달렸다.
그래도 뛰던 가닥이 있는지 한창 때의 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신체 기능이 향상 됐음을 느꼈다.
날씨는 영상 4도.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지난주 영하의 온도에 비하면 뛰기 아주 좋은 온도다.
완주 3km 전 쯤부터 다리에 피로가 급격히 누적되며 고통이 느껴졌지만 속도를 늦추지 않고 뛴 점이 잘 한 점이라고 평가한다.
한편으로는 옆에 같이 달린 동료가 있어 이만큼 뛸 수 있었던 것 같다. 운동을 함에 있어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일이다.
몸이 좀 뻐근한데 내일은 뛸까 쉴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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