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우르켈 양조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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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젠 지도
맥주공장 투어
공장 투어 리셉션이 있는 장소이다.
필스너우르켈 상표가 찍힌 오토바이, 구리양조조, 맥주 셀러등이 보인다.
표를 끊고 잠시 기다리면서 찬찬히 훑어보았다.
오픈 시간
공장으로 옮겨가는 길에 보이는 맥주를 운반하기 위한 마차들이다.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전시용으로 놔둔 것 같다.
맥주 공장 전경이다. 전 세계에 수출되는 소비량에 맞추기 위해 규모도 규모려니와 모든 설비가 자동화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맥주를 병입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위 사진은 구리양조조로서 예전에 쓰던 모델이고,
아래의 사진은 현대식 구리양조조로서 전산화되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사람이 최초로 황금빛 맥주를 만든 사람이라고 해서
사진으로 찍어봤다.
맥주공장 투어의 백미
지하의 저장고로 들어가는 통로이다.
벽을 보면 하얀색인데 만져보면 끈적끈적하다.
이고 토양이 석회질임을 알 수 있다.
석회질의 토양 위에 사는 사람들이 물의 질이 나쁘기 때문에
맥주를 물처럼 마셨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오크통에 구리빛깔의 수도꼭지가 달려있고
그 꼭지를 통해서 맥주를 추출한다.
사진을 찍을 때 흔들려 빛이 번져있지만
오크통에서 맥주를 따르는 성스러운 광경을 억지스럽지만 잘 표현한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필스너우르켈이다.
풍성하고 하얀 거품, 황금빛깔. 효모가 살아 숨 쉬고 있다.
캬~시원하다.
맥주가 가득 담겨있는 오크통이라는데
하나 가져가고 싶다.
이곳 공장에 딸린 레스토랑이다.
투어를 하면서 맥주도 마셨겠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배도 고프고
그냥 갈 수 없어 레스토랑에서 체코 전통 음식을 먹었다.
필스너는 실컷 마셔봤으니 마스터라는 맥주를 시켰다.
다소 독한 맥주였다.
음식도 맛있고 맥주도 갓 뽑은 맥주라 신선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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