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1 초가을의 내장사, 신록의 자연에 흠뻑 취하다 내장사서울에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전라도를 향할 때는 비가 억수같이내리더니 그 다음날은 푸른 하늘을 뽐내며날씨가 화창했습니다.아울러 그 지긋지긋하던 무더위도빗물에 씻긴 듯이 떠나갔습니다.바야흐로 산으로 들판으로 여행하기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올 가을의 첫번째 여행지는 내장사입니다.출장 차 전주에 왔다가 들려본 내장사입니다. 전부터 단풍의 명소라고 익히 알고 있었는데위치는 어딘지 잘 몰랐습니다.일 때문에 전주에 와서 보니약 1시간 거리에 내장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당장 와보기로 한 것이죠.내장산 아래에 도착했을 때는사람들이 적어 한적했지만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단풍철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많은 인파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정상 등반도 하고 싶지만해야할 일이 있기에 내장산 아래 내장사까지만다녀왔습.. 2018.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