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2 달리기 운동 스프린트 with 가민 워치 2023년 2월 19일 일요일 9km 달리기 가밀 워치가 추천해준 대로 스프린트 달리기를 했다.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가끔 이렇게 중간 중간 전력질주를 해주면 훈련에 큰 도움이 된다. 경춘선 숲길을 달렸다. 이곳은 핫 플레이스라 주말에 사람이 많았다. 2023. 2. 20. 새벽 운동 16km 중랑천변 달리기 2월 18일 토요일 새벽 중랑천을 따라 16km를 달렸다. 그래도 뛰던 가닥이 있는지 한창 때의 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신체 기능이 향상 됐음을 느꼈다. 날씨는 영상 4도.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지난주 영하의 온도에 비하면 뛰기 아주 좋은 온도다. 완주 3km 전 쯤부터 다리에 피로가 급격히 누적되며 고통이 느껴졌지만 속도를 늦추지 않고 뛴 점이 잘 한 점이라고 평가한다. 한편으로는 옆에 같이 달린 동료가 있어 이만큼 뛸 수 있었던 것 같다. 운동을 함에 있어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일이다. 몸이 좀 뻐근한데 내일은 뛸까 쉴까 고민이다. 202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