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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와일 KS-40A vs 다이소 스피커 음향 비교 스피커 음향 비교 다이소 스피커 VS 커즈와일 KS-40A 다이소 스피커 소리 커즈와일 KS-40A 스피커 소리 이번에는 엠프의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클럽 음악 비교다. 다이소 스피커 with 클럽뮤직 커즈와일 KS-40A 스피커 클럽 뮤직 소리 이렇게 비교해보면 스피커에 몇백만원씩 투자하는 이들을 이해 할 수 있게된다. 사실 ks40a도 입문용이라 상급의 스피커와 비교하면 초라해보일 수도 있다. 커즈와일 KS-40A 스피커 유튜브 영상 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데 다이소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게 진절머리가 나던 차에 이번에 새로 커즈와일 모니터를 구매했다. 아는 형이 가진 스피커의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다이소 스피커를 듣는 것이 불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형네 작업실에서 50만원 상당의 빵빵한 스피커 소리를 .. 2023. 2. 23.
구리 동구릉 옆 중국집 맛집 유래등 동구릉 산책을 다녀오고 저녁 식사는 동구릉 입구에서 5분 정도 거리의 '유래등'으로 왔다. 중국 스러운 붉은색의 간판이 반겨줬다. 중국집 국롤 짜장면, 짬뽕에 탕수육을 주문했다. 탕수육은 간장 베이스로 양념한 소스로 부먹으로 나왔고, 짬뽕은 매콤하니 맛있었다. 짜장면도 괜찮았는데 사진은 깜박하고 찍지 못했다. 짜사이가 없는게 아쉬웠다. 원래 정통 중국집에 짜사이는 당연히 있기 마련인데 그정도 급은 아닌 듯 했다. 주차장은 가게 옆 고가도로 아래 있다. 얼마 되지 않는 홀 좌석수를 충분히 커버 할 정도의 주차장인듯 했다. 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239 운영시간 안내 매일 11:00 ~ 21:30 2023. 2. 22.
아침 수영 1700미터 2월 21 화요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수영장에가서 6시 부터 1시간 동안 수영을 했다. 2번째 풀수영이다. 조금 적응이 되서 첫번째 보다 덜 힘들었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이다. 힘내자. 2023. 2. 21.
포천 나들이 고모리 저수지 산책 실내 동물원 주파크에서 2시간동안 동물들과 신나게 놀고 '옛골 토속 음식' 한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배불리 먹은 후 고모리 저수지로 산책하러 왔다. 기온은 영하 5도로 서울보다 무려 4도나 낮았다. 그래서 그런지 저수지는 꽁꽁 얼어있었다. 이곳은 서울과 가까워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오기 좋아서 그런지 카페와 숙박업소가 많았다. 그런 장소보다는 이렇게 저수지변을 따라 산책하면 참 운치가 좋은 곳이다. 날씨는 꽁꽁 옷을 싸매고 나와서 견딜만 한 추위지만 미세 먼지만 좀 없었으면 더 좋았겠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산책로는 한적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엽서를 써서 보내봤다. 2023. 2. 21.
포천 한식 맛집 옛골 토속 음식 포천 실내 동물원 주파크에서 동물들과 놀다보니 어느새 점심 시간이었다. 10시 30분에 동물원 도착했는데 나오니까 12시 30분이었다. 정신 없이 2시간이 흘렀다. 동물원에서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아내가 몹시 신나보였다. 평소 동물을 좋아해서 이런 장소에 오면 어린 아이처럼 좋아한다. https://myway8.tistory.com/272 당일치기 서울 근교 여행 포천 고모리 주파크 실내 동물원 포천 고모리 주파크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포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포천은 서울과 가까운데다가 길도 잘 닦여서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30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다. 산과 계곡이 많고 높은 빌 myway8.tistory.com 동물원에서 나오니 아이들이 배가 고픈지 징징대기 시작했다. 잠깐 차 안에서 맛집을 검색.. 2023. 2. 21.
달리기 운동 스프린트 with 가민 워치 2023년 2월 19일 일요일 9km 달리기 가밀 워치가 추천해준 대로 스프린트 달리기를 했다.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가끔 이렇게 중간 중간 전력질주를 해주면 훈련에 큰 도움이 된다. 경춘선 숲길을 달렸다. 이곳은 핫 플레이스라 주말에 사람이 많았다. 2023. 2. 20.
당일치기 서울 근교 여행 포천 고모리 주파크 실내 동물원 포천 고모리 주파크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포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포천은 서울과 가까운데다가 길도 잘 닦여서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30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다. 산과 계곡이 많고 높은 빌딩이 없어 확실히 서울을 벗어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부담없이 교외의 한적함을 느끼러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다. 첫번째로 간 곳은 주 파크 실내 동물원이었다. 주차 주차장은 포장이 안 된 장소로 우리 가족이 갔을 때만 해도 텅텅 비어있더니 집에 가려고 하니 꽉 차 있었다. 대략 1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길 가에도 주차를 눈치껏 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주차 때문에 애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주 파크에 들어서자마자 회색 고양이가 우리를 반겼다. 이곳에서 가장 활달하게 노는 강아지 녀석이다. 거북이 이곳에서는 동물들.. 2023. 2. 20.
구리시 동구릉 산책 with 소니 A7M3 24gm 광각 렌즈 & 칼자이스 50mm f1.4 일요일 오전 회사에 출근하여 간단하게 업무를 보고 집에와서 늦은 아침밥을 먹었다.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대략 1시 30분에 출발하여 2시에 동구릉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보니 애들이 그새 잠들어 있었다. 아내도 함께 자고 있었고, 나는 차를 주차장에 세운 채로 애들이 잠에서 깰 때까지 핸드폰을 보며 기다렸다. 대략 40분 정도 지났을까 첫째가 먼저 눈을 뜨고 부산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둘째도 깼고, 우리 가족은 차에서 나가 동구릉으로 갔다. 우리 가족은 다둥이 가족이라서 무료 입장이었다. 관람시간 2월 ~ 5월, 9월 ~ 10월 06:00~18:00 6월 ~ 8월 06:00~18:30 11월 ~ 1월 06:30~17:30 요금 1,000원 메인 길을 따라 가니 재실이 나왔다. 재실은.. 2023. 2. 19.
내돈 내산 아이리버 키보드 마우스 세트 EQwear-Q150 무선 아이리버 키보드 마우스 세트 EQwear-Q150 투톤 그레이 주문한 아이리버 키보드 마우스 세트 EQwear-Q150 투톤 그레이 제품이 도착했다. 직원이 나가고 남은 컴퓨터 중 1대를 집에다 설치했다. 그에 맞춰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구매했다. 적당한 가격에 품질과 디자인이 괜찮은 제품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37,990원,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다소 독특한 동그란 키와 색감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리버 브랜드 무엇보다 아이리버라는 브랜드가 마음에 들었다. 알만한 사람은 알터인데 아이리버는 한 때 MP3플레이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시장 2위라는 기록을 갖고 있던 잘 나가던 회사였다. 최고의 전성기는 2004년으로, 창립 5년만에 매출 4540억 원, MP3플레이어 국내 시장 점유율 7.. 2023. 2. 18.
새벽 운동 16km 중랑천변 달리기 2월 18일 토요일 새벽 중랑천을 따라 16km를 달렸다. 그래도 뛰던 가닥이 있는지 한창 때의 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신체 기능이 향상 됐음을 느꼈다. 날씨는 영상 4도.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지난주 영하의 온도에 비하면 뛰기 아주 좋은 온도다. 완주 3km 전 쯤부터 다리에 피로가 급격히 누적되며 고통이 느껴졌지만 속도를 늦추지 않고 뛴 점이 잘 한 점이라고 평가한다. 한편으로는 옆에 같이 달린 동료가 있어 이만큼 뛸 수 있었던 것 같다. 운동을 함에 있어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일이다. 몸이 좀 뻐근한데 내일은 뛸까 쉴까 고민이다. 2023. 2. 18.
새벽 운동 수영 1.4km 가민 데이터 어제 성북 종합 레포츠 타운에 가서 2월 중간 수영반 접수를 했고, 코로나 이후 거의 처음으로 수영장에 왔다. 작년 이맘때쯤 코로나 확진자 수 피크를 찍기 몇달 전 잠시 코로나 방역이 느슨해 졌을 때 수영장을 개방했었다. 그 때 수영장에 가고 그 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고, 샤워실과 탈의실에서 마스크는 물론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채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봤다. 비대면 세상에서 대면 시대로 넘어 왔음을 몸소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세상은 돌고 돌아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1년만의 풀수영 이었지만 몸은 수영하는 방법을 기억하고 있었다. 망설임 없이 최고급 반에서 수영을 했다. 하지만 오랜 공백기간에 몸이 예전만큼 가볍지는 않아서 선두에 설 수는 없었다. 오늘 1400M를 수영했다... 2023. 2. 16.
빌트록스 85mm F1.8 STM 2 소니 마운트 개봉 아빠진사를 자처하는 자로서 망원 화각의 렌즈를 구비하지 못 한 점이 아쉬운 점이었다. 쇼핑몰 제품 사진을 찍으려고 구비한 카메라와 렌즈는 A7m3와 칼자이스 50mm 1.4f 렌즈였다. 기존에 번들렌즈로 찍은 제품 사진과 칼자이스 50mm 렌즈로 찍은 사진의 퀄리티 차이를 실감하고, 그 때 비로소 카메라 장비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장비병이 서서히 도지고 있는 줄은 몰랐다. 웹 검색으로 카메라와 렌즈들의 정보를 마구 마구 뒤지기 시작했고, 곧이어 24mm gm 렌즈를 구매했고, 이어서 빌트록스 85mm 를 구매했다. 빌트록스 렌즈 사용자들의 후기를 봤을 때 호평 일변도였다. 중국산이긴 했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매우 만족스럽다라는 내용이었다. 가격이 저렴한데 품질도 좋다는.. 2023. 2. 16.
오전 시간 달리기 오전 시간 일이 생겨 잠시 집에 왔다가 짬을 내서 달리기를 했다. 영상 3도의 온도. 적당히 달릴만했다. 우이천 따라 달렸고, 몸이 가벼워 좀 속도를 올려봤다. 대충 5분 초반대 페이스가 나왔다. 조금만 더 끌어올리면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날씨를 보아하니 금방 봄이 올 것 같다. 2023. 2. 15.
저녁 달리기 2023년 2월 10일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왔다. 새벽 5시 30분에 눈을 떳지만 비가 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따뜻한 이불 속으로 냅다 들어갔다. 기상의 악조건은 운동을 스킵 할 수 있는 최상의 핑계 거리다. 저녁에는 날씨가 좋았다. 영상 2도였다. 달리기에 살짝 쌀쌀하지만 영하의 온도에서 뛰는 것보다는 훨씬 포근하다. 짧은 짬을 내서 5km를 후딱 뛰고 왔다. 퇴사한 직원과의 마찰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중인데 달리기를 하니까 좀 후련한 기분도 들었다. 달리기란 게 하기 전에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안하고 싶은 때가 있는데 막상 달리기 시작하면 그 상쾌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2023. 2. 10.
편의점 컵라면과 주먹밥 사업을 망하지 않으려면 우리 회사는 내가 사장이니까 내가 밥을 먹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점심 시간이다. 편의점에서 육개장 컵라면 2+1으로 3개를 구매했다. 소불고기 주먹밥은 요즘 내가 한창 즐겨 하고 있는 '냉장고 파먹기'를 하던 중 튀어나온 녀석이다. 냉동실 구석에서 쿨쿨 자고 있던 소불고기 주먹밥을 먹기 위해 편의점에서 라면을 샀다. 회사에 전자렌지가 없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뭔가를 사면서 전자렌지를 얻어 써야 했다. 냉동실에서 동면하고 있던 소불고기 주먹밥은 다행히도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았다. 주먹밥은 짠 맛이 좋고 라면은 맵고 짠 맛이 일품이었다. 아, 걱강한 맛과 좋은 맛은 반비례하는 것인가. 주먹밥을 라면 국물에 담갔다가 먹으면 목넘김이 좋아진다. 영양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맛과 가격만 따진다면 최고의 점심이었다...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