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1 세계에서 가장 큰 중세의 성, 체코 프라하성 프라하성블타바강 서안 언덕 위에 세워진 프라하성은 880년 보르지보이 왕부터 14세기 카를 4세에 이르기까지 500여 년에 걸쳐 완성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세 성이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옛 성이다. 길이가 무려 570m, 폭은 130m에 달한다.프라하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매년 약 180만 명이 찾아온다.아래 사진은 참고로 동유럽 여행 마지막 날 화창한 날씨 아래서 찍은 프라하성이다.프라하성의 역사870년 성모마리아 성당이 건설되면서 프라하성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10세기 초 바츨라프 1세 때 성 비투스 대성당이 건설되었으며, 14세기에 이르러 기본적인 틀이 완성되었다.16세기 말 합스부르크가의 루돌프 2세가 이곳에 궁정을 두면서 프라하성은 중세 체코 정치의 중심.. 2018.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