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1 티스토리 블로그 글 쓰는 이유와 수익 2019년 9월 27일 달리기 일지 운동 일지를 매일 쓰겠다는 다짐은 진작에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현인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매일 달리기를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안했으니 매일 이 일지를 쓰리라고 기대를 안했던 것은 사실이다. 뭐, 틈 나는 대로 쓸란다. 뭐든 즐거워야지, 억지로 하거나 압박을 받으면서 하면 처음의 취지는 퇴색되기 마련. 처음 이 운동일지를 쓴 이유를 곱씹어보자면 첫째, 운동을 좋아하고 가능한 자주 하고싶었다. 둘째, 글쓰기 자체가 즐겁다. 생각도 정립되는 것 같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들리지 않던 귀뚜라미 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뜨거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 즈음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귀뚜라미는 가을과 .. 2019.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