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1 울산 대왕암공원 해안 산책로 대왕암공원 전설 바위길을 따라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 호국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섬 아래 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바위가 바로 이곳 대왕암공원에 있습니다. 그 대왕암에는 자주 가 봤지만 그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그 산책로를 따라 걸어봤습니다.해안 산책로가 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 시간과 함께간 일행의 체력문제로 한 4분의 1정도만 돌아본 것 같습니다. 짧은 루트이기는 했지만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소나무 숲 길 어렸을 적 초등학교 시절에 소풍으로 자주 왔었던 곳입니다. 옛날에는 공원에 이르는길 양쪽으로 범퍼카, 가위바이보 오락기, 뻔데기, 옥수수 등 시골 장터 같은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도로가 깔.. 2018.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