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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작

by ken! 2014. 5. 22.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티스토리는 기존 블로거들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내가 초대권을 왜 받아야하는지를 밝히고, 그리고 관리를 잘하겠다는 것을 다짐해야한다. 일련의 서류시험이랄까.

처음에는 초대권 요청문을 대충 적었다. 이런 저런 절차와 형식을 귀찮아하는 나이기에..

역시 초대권은 받을 수 없었다. 이메일 확인 후 초대권이 왔다는 소식이 없음에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재도전을 했다.

역시 또 실패. 이렇게 일주일을 실패하고, 안되겠다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가짐과 함께 조금 더 글자수를 늘리고 성의를 보였다.


바로 이렇게


1. email : --------@naver.com

2. 일기, 기행문, 영화 및 도서 리뷰

3. http://blog.naver.com/---------

a. 티스토리에서는 일기식 또는 기행문 식으로 신상을 드러내지 않은 채 보다 속 깊은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는 유명하거나 파워블로그는 아니지만 제 신상이 오픈되어버렸고 잡다한 이야기들이 중구난방입니다. 주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하면 여행에서 겪은 이야기, 일상적 삶속에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 영화와 책 또는 연극 후기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초대장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도 짧지만 그래도 진심을 담아 쓴 글이다.

일주일 도전하다보니 더 간절해진 것도 있다.

이 티스토리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내' 이야기를 쓸란다.


20살 부모님의 품에서 떠나면서부터 써온 일기장을 작년 겨울쯤인가 직장을 다니면서 안쓰기 시작했다.

매년 수첩을 하나 사서 일기가 되든 주마다 쓰는 주기가 되든 글을 쓰고 싶거나 나의 기록을 남기고 싶을때

수기로 꼬박꼬박 썼었고, 그리고 그 손맛이 좋았다. 그러나 수기로 쓰는 불편함 때문인지 수첩에 글을 남기는 횟수는
그리 많지 않았고 그나마도 점점 줄어들었다. 물론 부지런하지 못함에 대한 변명이겠지만.

그래도 시대도 시대니 만큼 컴퓨터 텍스트로 내 이야기를 좀 더 부지런히, 더 많이 그리고 더 좋은글을 남겨야지.

분명 컴퓨터 기계를 사용하면 글을 쓰는데 있어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니까. 그 절약된 비용만큼 더 좋은 글을 쓸지는 전격적으로 나에게 달린 것.


결론은

일기장처럼 나를 위한 글을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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