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서점1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 서울 서촌마을 서울 서촌마을 나들이3월의 봄바람이 포근하던 날서촌마을로 나들이를 나왔다.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고따뜻한 햇볕이 말해주는 것 같았다.포근한 공기, 따뜻한 햇볕다만 아쉬운 것은 시야를 텁텁하게 만드는 미세먼지다.서촌마을에 나선 이유는익선동처럼 감성이 넘치는 동네로뜨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서다.궁금한 것은 못 참으니 직접 가보기로 했다. 효자베이커리서촌의 명소 효자베이커리를 제일 먼저 가본다.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는데내가 갔을 때는 줄이 보이지는 않았다.그래도 안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확실히 장사가 잘되는 집이긴 했다.외국인도 간간이 보인다.빵집 앞 아저씨가 인기가 많다.일본인 관광객이 저 아저씨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아마 사진 찍는 포인트인 듯 하다.어디 일본 여행지에 이 가게가 소개된 듯,일본.. 2018.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