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1 충주 염소탕 맛집 토종마을 철인 삼종경기 참가를 위해 충주에 와서 운 좋게 4인실 도미토리룸은 홀로 쓰게 됐다. 2019/09/01 - [국내여행/충청] - 충주 여행_BTLM1960게스트하우스 여장을 풀고 곧장 동네 한 바퀴 돌아본다. 이 동네가 충주 북쪽의 목행동이라는 마을인데 한바퀴 도는데 한 10분 정도면 충분했다. 거리의 사람들 중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길거리에서 한 무리의 동남아 여성분들과 토종마을 앞 벤치에 앉아있는 동남아 남자분들이 눈에 띄었다. 확실히 시골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와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할인권을 주며 추천하는 음식점을 하나하나 다 찾아가 봤다. 외관을 슬쩍슬쩍 보다가 '토종마을'이라는 영양탕과 염소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정했다. .. 2019.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