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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월요일 아침이메일로 매일 '따뜻한 하루'라는 닉네임으로 보내는 편지를 보고마음에 들어서 옮긴다. 작심삼일 작심삼일 남들이 하지 말라며 반대하는 일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만약 반대하는 일 모두를 포기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인생의 재미와 기회를 놓쳐버렸을까요? 살면서 "미친놈" 소리 한 번쯤은 들어주어야 내 인생입니다. 흔히 우리의 마음가짐을 작심삼일이라고 해요. 그러나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계속한다면 영영히 작심하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작심삼일 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삼일마다 다시 새롭게 결심하면 됩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확률을 계산하고 포기하지만 때론 모르고 시작하는 것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뿐인 내 인생 질질 끌려다니지 마시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세요. - 신준모의 '어떤 하루.. 2014. 6. 2.
단양 자전거 여행 자전거를 타고 둘러본 단양지난 5월 초 2박 3일로 여자친구와 다녀온 충북 단양.하늘은 푸르고 날은 따시고 노동절, 주말, 어린이날에 석가탄신일까지 낀 황금주말. 그러나 서울에서 단양까지 무려 6시간이나 걸렸다.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버스에서 자다가 지쳐 옆자리 여자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무료한 시간을 달랜다.사인암 단양까지 이동하느라 하루를 까먹은 다음 날 아침 일찍버스에 실어온 자전거를 타고 산길을 내달려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단양 팔경 중 4번째인 사인암으로 70m 높이의 기암절벽이다.제4경 사인암은 고려말의 경사 역학자 우탁(1263~1343) 선생이 정4품 '사인재관' 벼슬을 지낼 무렵여기에 와서 노닐었는데,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를 지낸 임재광이 그것을 기려 사인.. 2014. 5. 30.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티스토리는 기존 블로거들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내가 초대권을 왜 받아야하는지를 밝히고, 그리고 관리를 잘하겠다는 것을 다짐해야한다. 일련의 서류시험이랄까.처음에는 초대권 요청문을 대충 적었다. 이런 저런 절차와 형식을 귀찮아하는 나이기에..역시 초대권은 받을 수 없었다. 이메일 확인 후 초대권이 왔다는 소식이 없음에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재도전을 했다.역시 또 실패. 이렇게 일주일을 실패하고, 안되겠다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가짐과 함께 조금 더 글자수를 늘리고 성의를 보였다. 바로 이렇게 1. email : --------@naver.com 2. 일기, 기행문, 영화 및 도서 리뷰 3. http://blog.naver.com/--------- a. 티스토.. 201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