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같이 비가 온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자전거가 타고싶어집니다. 미세먼지 하나없는 깨끗한 하늘 아래서의 라이딩은 그야말로 상쾌 그 자체니까요.
코스는 중랑천을 끼고 달려 내려와 한강과 합류하여 구리 수석교까지 이른 후 왕숙천을 타고 올라갑니다. 왕숙교에 이르면 경춘로로 갈아타서 망우산 업힐 고개를 넘어 망우로를 타고 서울에 입성하여 집으로 복귀합니다.
폼이 점점 올라와 업힐만 없었으면 평속 30km를 찍을 것 같습니다. 점점 더 강해지고 실력이 느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반응형
'일상 > 운동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인즈 T101Mint 미드풋 러닝화 후기 (0) | 2021.01.17 |
---|---|
21km 하프 달리기 동네(동대문구) 한바퀴 (0) | 2020.12.20 |
아침 운동 러닝 자전거라이딩 2달째 (0) | 2020.11.04 |
평균속도 30km 목표 달성 한강 라이딩 (0) | 2020.07.08 |
동네 한바퀴 5km 런 중 사업가의 반성과 다짐 (0) | 2020.06.19 |
아얏! 어이! 핫! 이럇! (0) | 2019.11.07 |
새벽녘의 코스모스, 그리고 달리기 (0) | 2019.11.03 |
티스토리 블로그 글 쓰는 이유와 수익 (0) | 2019.09.30 |
댓글